소식전합니다
페이지 정보
정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0-10-13 18:02 조회1,191회 댓글201건본문
2010년 10월 26일에서 27일 일박 이일의 일정으로
속초 오색 약수터를 예정했던 우리 동기의 동창회 여행 일정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성원이 안되는 관계로 (20명 미만) 뻐스를 대절하여 여행하려던 계획이 무산 된것이다.
그간 연락하고 공문 띄우고 예약하고 등, 등
헛(?) 수고한 임원진들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나이가 들면서 비상사태가 빈번히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여행에 참석할 만한 친구들이 다른 곳으로 여행중이거나,
남편의 병고로 시중을 들어야 하는 경우,
본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이러다 보니 인원수가 모자랄 수 밖에 없었다.
계획을 세워서 유종의 미를 남기는 일도 우리의 능력 밖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가 그지 없다.
여행이 무산 되었으니 10월 23일 12시에 '남포'에서 만납시다
친구들 모쪼록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히 삽시다.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면서 매일을 즐겁게 보람되게 겸손히 삽시다.
속초 오색 약수터를 예정했던 우리 동기의 동창회 여행 일정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성원이 안되는 관계로 (20명 미만) 뻐스를 대절하여 여행하려던 계획이 무산 된것이다.
그간 연락하고 공문 띄우고 예약하고 등, 등
헛(?) 수고한 임원진들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나이가 들면서 비상사태가 빈번히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여행에 참석할 만한 친구들이 다른 곳으로 여행중이거나,
남편의 병고로 시중을 들어야 하는 경우,
본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이러다 보니 인원수가 모자랄 수 밖에 없었다.
계획을 세워서 유종의 미를 남기는 일도 우리의 능력 밖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가 그지 없다.
여행이 무산 되었으니 10월 23일 12시에 '남포'에서 만납시다
친구들 모쪼록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히 삽시다.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면서 매일을 즐겁게 보람되게 겸손히 삽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