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haine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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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4-06-08 15:48 조회939회 댓글8건본문
1962년 42년전 졸업 당시로 거스러 올라 가본다
이석곤 선생님이 과장으로 계시면서
졸업 사은회가 지금의 세종문화 회관 자리에서 있었다
boy friend라고 자칭 지금의 현재 남편이
blue peppermint cognac한병을 들고 나타난것이 아니겠는가...
어찌나 부끄러운지 쥐 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던
그 시절 생각을 이 노래가 떠 올린다
바로 44년전에 유행하던
"Unchained Melody"가 우리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하였다.
Y-teen club의 combined meeting에서
이 노래를 내가 부르게 된것이 화근이 된것이다
그로 부터 나의 별명은 "Touch" "Much"로
boy들 한테서는 유행이 되다 시피한 사실을 뒤 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40여년이 지난후에 다시 revival로 이 노래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널리 불러지게 되었다
이런 나의 인생을 풀어나간 실마리의 노래를
새삼 속으로 흥얼 거리며
I need your love...
이석곤 선생님이 과장으로 계시면서
졸업 사은회가 지금의 세종문화 회관 자리에서 있었다
boy friend라고 자칭 지금의 현재 남편이
blue peppermint cognac한병을 들고 나타난것이 아니겠는가...
어찌나 부끄러운지 쥐 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던
그 시절 생각을 이 노래가 떠 올린다
바로 44년전에 유행하던
"Unchained Melody"가 우리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하였다.
Y-teen club의 combined meeting에서
이 노래를 내가 부르게 된것이 화근이 된것이다
그로 부터 나의 별명은 "Touch" "Much"로
boy들 한테서는 유행이 되다 시피한 사실을 뒤 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40여년이 지난후에 다시 revival로 이 노래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널리 불러지게 되었다
이런 나의 인생을 풀어나간 실마리의 노래를
새삼 속으로 흥얼 거리며
I need your love...
댓글목록
정기호님의 댓글
정기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노래가 나올 수 있도록 홈직이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