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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 오타와(Ott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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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10-19 11:30 조회1,201회 댓글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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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영불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캐나다 수도로 정한 오타와는
인구 3천만의 캐나다 행정수도로
출퇴근 도시다.

시내중심을 흐르는 오타와강 언덕위에
자리 잡은 국회의사당 좌우본관 3건물은
중세의 성당과 성(castle)을 연상케 하며
머리에 투구를 쓰고 긴 칼을 찬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은
나의 눈을 의심할 정도로 이순신 장군을 방불케 했다.

바로 건너편 강가에 인디안, 캐나다, 미국관이 있는
문명사 박물관은
파도를 연상케 하는 곡선 건물로
역동하는 캐나다의 상징

중국계 65세 여성 총독이 살고 있는
연방총독관저의 넓은 정원에 떨어진
캐나다의 상징인 빨강 단풍잎이
너무 아름다워 책갈피에 곱게 보관했다.

그곳 정원에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식수인 상록수는 벌써 3번째 교체인데도
역시 시들어 가고 있어 민망해보였다.

어떤 사회학자가 말한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는
캐나다는 개별주의, 전체적으로 생존주의
미국은 집단, 영웅주의, 혁신, 개혁주의, 영웅 만들어간다.

캐나다는 무엇이든 보존위주로
자연을 파괴하려 하지 않고
길도 새로 내지 않으며 있는 길 수리 해서 사용한다.

세계 난민 25만에서 20만을 받는 목표세우고
120 민족 다스리는데 원리원칙주의 입각
세계적인 꽃정원 부차드 가든이 자기회사인데도
1200만원 받았다고  회장 사퇴하는 나라
우리사회도 하루속히 그렇게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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