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성요셉성당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이종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4-11-03 17:44 조회1,162회 댓글8건본문
이미 얘기는 들었지만 직접 몬트리올을 방문해서 많은 은혜받고 돌아왔습니다.
캐나다 수호성인의 이름을 딴 성요셉성당은
폴랜드에서 이민온 가난한 가정출신의
안드레 수도사가 목발에 의지하는 장애인들을 기도로 치유해
성당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두고간 목발이 쌓여있어 시선을 집중케합니다.
안드레수도사는 교육은 별로 받지못했으나
부모로부터 중보기도의 신앙심을 무려받아
날때부터 걷지못하는 아이를 기도로 걷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게되어 93세까지 아주 검소하게 사시면서 판자집 성당에서
북미제일의 성당을 건축하게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요한바오로 교황이 안드레 수도사를 성자로 임명했고
성인 안드레 수도사를 배출한 성당은 St.bascillica 라는 명칭을 갖게되었습니다.
성당안에 전시한 안드레 수도사의 심장보존과 시체를 보관한 검은대리석 석관을
만지며 수도사님 사랑해요를 몇번이나 반복하지않을 수 없었읍니다.
안드레 수도사님, 사랑해요!!!
캐나다 수호성인의 이름을 딴 성요셉성당은
폴랜드에서 이민온 가난한 가정출신의
안드레 수도사가 목발에 의지하는 장애인들을 기도로 치유해
성당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두고간 목발이 쌓여있어 시선을 집중케합니다.
안드레수도사는 교육은 별로 받지못했으나
부모로부터 중보기도의 신앙심을 무려받아
날때부터 걷지못하는 아이를 기도로 걷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게되어 93세까지 아주 검소하게 사시면서 판자집 성당에서
북미제일의 성당을 건축하게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요한바오로 교황이 안드레 수도사를 성자로 임명했고
성인 안드레 수도사를 배출한 성당은 St.bascillica 라는 명칭을 갖게되었습니다.
성당안에 전시한 안드레 수도사의 심장보존과 시체를 보관한 검은대리석 석관을
만지며 수도사님 사랑해요를 몇번이나 반복하지않을 수 없었읍니다.
안드레 수도사님, 사랑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