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는 젊고 활기찬 도시
몬트리올은 문화, 예술도시
퀘벡은 1608년 로워타운(Lower Town)에
프랑스인 모피상의 교역으로 시작된 캐나다 최초의 도시
‘강이 좁아진다’는 뜻을 가진 퀘벡은
세인트로렌스강과 챨스강이 만나는 곳

1814년 영미전쟁후  성곽으로 둘러쌓인 성벽
성문이 있는 유럽식 성곽 요새구축한
캐나다에서 가장 문화가 풍부하고
역사가 깊은 프랑스 문화권의 도시

구시가지의 다운타운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살아있는 박물관
언덕위에 위치한 구시가지는 어퍼타운(Upper Town)
성문으로 들어서면 마치 중세 유럽에 와 있는 것과 같은 느낌!

어퍼 타운의 중심에 우뚝 솟은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호텔은 퀘벡시티의 상징
세계 제2차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결정한 연합군회의가 열렸던 곳

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다름 광장 주변에 많은 볼거리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상품 파는 상점이 인상적
광장 한편에 서 있는 동상은 퀘벡시티의 기초를 만든
장본인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

노트르담대성당은 1647년에 지어진 북미 최초의 가톨릭교회
French - Canadian의 요람
이곳에서 1764-74년 퀘벡법령, 프랑스인 법 공표
영국정부가 정책적으로 프랑스인 교육 안 시켜서
교회 안에 <나를 기억하라>고 쓴 프랑스어 문구는
연민의 정이 솟아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