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진 작품이구나~  그래, 재미있는 시간 맘껏 누리고 맛난것도 실컨 먹고 제일 중요한 수다, 웃음도 열심히 나누면서~~궁금했는데, 고마워, 기호 ~~                                               

  기호야  너무수고가 많네!  항상 아름다운 그림과 말들 감사해요  우리서로서로 웃으면서 건강하게 모임을 사랑으로 이끌어 가자......고마운인사가 늦었지?

  박정자, 이정자....두 사람의 정자가 들어 왔네 ㅎㅎㅎ..우리들 이곳에서 영적으로 만나자.영적인 생활이 곧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래.박정자야....9월 23일 27명이 만나서 영우회의 모임을 즐겼어.영문과 친구들의 모임을 뜻있게 보내야 할 터인데....웃고 떠드는 것 보다 남은 여생을 좀더 아름답게 꾸며 나가야 하겠지...구체적으로 어떻게???...이웃을 배려 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나누면서 살아가자 
 

  난 여기서 정기적으로 매달 점심모임이 있는데 서로 정보 교환도 하고 유명한 소설, 설교 테이프, 신앙간증문 등등 ~~ 서로 돌려가며 보고있어. "연을 쫓는 아이"도 그렇게 기회되어 읽었고.  년말에는 현금이나 물품을 이 모임에서 노숙자 합숙소에 보내주고 있어~~ 이렇게 모일수있는 우리들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으니 까, 맘 먹기에 달린것이라고 생각해 ~                                                                                         

  박정자...좋은일 하면서 살아가고 있구나.항상 겸손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