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날아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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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6-29 00:44 조회1,478회 댓글120건본문
지난 6월 24일 뉴욕에 살고있는 민신자에게서 날아온 소식 전해드립니다.
반가운 소식이기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하고 이곳에 띄움을 이해해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잘 지냈겠지?
갈고 닦은 (?) 컴 실력 키 보드 하나 잘 못 눌러서 다 날려 버렸어!
수업은 그럭저럭 따라 갔는데...시험도 잘 보고, 그런데 한달여 손을 놓으니 다 잊었어.
사실은 7월 말에 런던으로 가게 되어서 이사짐 싸느라 정신없이 보냈어.
이번 주말에 모두 부칠 예정이거든. 그리고 9월 부터 일년동안은 밀라노에 가 있을 거야.
이곳서 쓰던 가전제품을 못 쓰게 되니까 다 버리는데 가슴이 저리는구려.
LA에서 이 안나가 그 곳으로 다 부치라고 해서 그렇게 할 예정이야.
모두 2년도 못 쓴 물건 들이 거든.
하루는 이것 저것 하도 속이 상해서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오니 좀 후련해졌어.
그리고는 그까짓 물건, 그것도 집착이지, 하고는 많이 털어버렸어.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는구나. 젊었을때 너무 놀았어.
영문과 홈 페이지가 생겼다니 반갑다. 이렇게 일일히 연락 주니 정말 고맙다.
정신 좀 차리고 들어가 볼게.
반가운 소식이기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하고 이곳에 띄움을 이해해 주리라 믿으며...
그동안 잘 지냈겠지?
갈고 닦은 (?) 컴 실력 키 보드 하나 잘 못 눌러서 다 날려 버렸어!
수업은 그럭저럭 따라 갔는데...시험도 잘 보고, 그런데 한달여 손을 놓으니 다 잊었어.
사실은 7월 말에 런던으로 가게 되어서 이사짐 싸느라 정신없이 보냈어.
이번 주말에 모두 부칠 예정이거든. 그리고 9월 부터 일년동안은 밀라노에 가 있을 거야.
이곳서 쓰던 가전제품을 못 쓰게 되니까 다 버리는데 가슴이 저리는구려.
LA에서 이 안나가 그 곳으로 다 부치라고 해서 그렇게 할 예정이야.
모두 2년도 못 쓴 물건 들이 거든.
하루는 이것 저것 하도 속이 상해서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오니 좀 후련해졌어.
그리고는 그까짓 물건, 그것도 집착이지, 하고는 많이 털어버렸어.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는구나. 젊었을때 너무 놀았어.
영문과 홈 페이지가 생겼다니 반갑다. 이렇게 일일히 연락 주니 정말 고맙다.
정신 좀 차리고 들어가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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