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실현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던 조은희동창이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1급)으로 임명되었다.

조동창은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여행(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롯,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꿈나무 프로젝트, 아토피퇴치사업 등을 구체화시켜
시민들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동계획을 말했다.

조동창은 경향신문 기자, 청와대 행사기획, 문화관광비서관을 거쳐 우먼타임즈 편집국장,
한양대 행정대학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등을 역임했다.
2007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양성평등본부 수석본부장및 기획홍보위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성창업과 기업활동 지원, 여성친화적 유망직종 발굴등에 전념했다.